아유미는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Birthday night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유미가 붉은색 치파오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빨간 스냅백을 쓴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아유미는 “멋진 31세가 되어 있네요”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생일 축하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역시 치파오 의상을 입은 아유미는 이번에는 머리에 분홍색 털이 탈린 왕관을 쓰고 미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아유미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사진과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슈가 해체 후 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