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근황 공개 “멋진 31세가 되었네요” 초동안 미모 과시

입력 2015-08-2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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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Birthday night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유미가 붉은색 치파오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빨간 스냅백을 쓴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아유미는 “멋진 31세가 되어 있네요”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생일 축하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역시 치파오 의상을 입은 아유미는 이번에는 머리에 분홍색 털이 탈린 왕관을 쓰고 미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아유미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사진과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슈가 해체 후 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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