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엑소 찬열, 정글서도 꽃미모 유지 비법 ‘안 갈아입고 안 씻기’

입력 2015-08-27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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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정글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이하 ‘라스트 헌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막내 찬열의 대활약으로 여심 저격은 물론 시청률까지 고공행진 중이다.

28일 방송될 ‘라스트 헌터’ 두 번째 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막내 찬열의 정글 생존 속 외모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글 생존에 완벽 적응한 찬열의 생존비법 첫 번째는 ‘안 먹기’이다. 사실 ‘안 먹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라스트 헌터’의 치열한 생존 환경에서 못 먹는 것을 의미한다.

나머지 두 가지 비법은 ‘안 씻고’, ‘안 갈아입기’다. 첫 날 모습과 마지막 날까지 일관된 생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찬열은 본인만의 생존 비법이라 말하고 “이렇게 머리를 안 감아도 냄새가 안 날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 있구나”라며 호탕한 웃음까지 지어 보였다.

이후에도 찬열은 며칠 동안 스타일 하나 변함없이 더욱 멋있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찬열은 ‘라스트 헌터’ 촬영 후 정글에서 생존한 기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정글 OST ‘CY 라스트 헌터’ 제작에 나섰다. 찬열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랩까지 담아냈으며,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찬열은 작업 중 셀프 카메라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찬열의 꽃미모 비법은 28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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