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우성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Photo by LJH”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 ‘비트’ 속 캐릭터를 재현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절친한 배우 이정재와 박희곤 감독 ‘단둥’ 공동 주연 제의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1998년 김성수 감독의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약 20년 만에 다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