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6년 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쳐 화제에 올랐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지난 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콘서트 ‘몽스터(MONGSTER)’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전했다.
이날 MC몽은 총 2부로 구성된 공연에서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해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도망가자’ ‘너에게 쓰는 편지’ 등의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서 MC몽은 “여러분이 저의 김태우가 되어 달라’면서 ‘I LOVE U, OH THANK U’를 불렀고 400여 명의 팬들은 한 목소리로 김태우의 파트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한편, MC몽의 2015 콘서트 ‘몽스터(MONGSTER)’는 지난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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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