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운영

입력 2015-09-09 08: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9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서울 지역의 배구 붐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 배구클리닉은 '여자배구의 전설'이자 ‘GS칼텍스의 레전드’인 장윤희, 박수정 코치가 맡아 서울의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배구클리닉’의 대상은 초등학생 5, 6학년이며, 중구 신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중구와 신당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구클리닉’은 기본적인 공격, 수비, 리시브 등의 기본기 및 상황별 원 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가 실시하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배구클리닉’에는 지난 1일(화)부터 진행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금일부터 진행되는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등이 있다. GS칼텍스는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배구클리닉’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으로 천만 서울시민에게 배구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일 서울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하며 배구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S칼텍스는 연고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천만 서울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