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1대 MC 유진 “임신했을 때 천연화장품 썼다”

입력 2015-09-0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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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겟잇뷰티’ 1대 MC 유진이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한다.

‘토킹미러’는 스타들의 숨겨진 뷰티 시크릿을 파헤치는 코너다.

9일 게스트 유진은 광채 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수분 공급 비법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매일 사용하고 있는 데일리 뷰티 제품을 가지고 나와 셀프 메이크업 비결을 알려줄 예정이다.

유진의 출연을 열렬히 환호하던 이하늬, 소유, 김정민 3MC는 ‘원조 뷰티 요정’ 유진에게 가장 궁금한 것을 앞다퉈 질문하기도 했다.

특히 과거에 유진과 함께 ‘겟잇뷰티’를 진행한 바 있는 김정민은 출산 이후에도 변치 않는 피부 비결을 물었고, 유진은 “임신했을 때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게 천연화장품을 썼었다. 출산 이후에도 그 관리가 이어져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고 답해 천연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최대한 변화를 늦출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였다.

‘뷰티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늘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원조 뷰티 멘토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진의 뷰티 비결은 9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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