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최송현, 숨겨왔던 비키니 몸매 대방출 ‘이 정도였어?’

입력 2015-09-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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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과 최송현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과 최송현은 최근 방송된 스카이트래블(skyTravel)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크로아티아 여행 절정인 비스 섬과 비세보 섬을 찾았다. 비스 섬은 블루케이브, 비세보 섬은 그린케이브로 유명한 곳으로 스카이트래블에서 케이블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두 섬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는 물론 수준급 다이빙 실력도 선보였다. 특히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연예계 숨은 다이빙 실력파다.

두 사람은 푸른 보석과도 같은 아드리아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출을 요트 위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또한 요트 여행에서 제작진과 상금을 건 게임과 더불어 둘의 우정도를 테스트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하면서 둘 사이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요트를 타고 크로아티아의 흐바르 섬, 코르츌라 섬 등을 돌며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최송현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스카이티브이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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