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오늘(10일) ‘위험해’ 첫 데뷔… 차별화된 퍼포먼스 보여줄까

입력 2015-09-1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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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오늘 10일 10인조 신예그룹 업텐션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로 강렬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에서 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10인조 보이 그룹 '업텐션(UP10TION)'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위험한 경고장을 들고 등장한 신예 업텐션은 오늘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은 11일 0시에 앨범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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