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윤은혜 밝은 미소 “1등 한 번 밖에 안 했는데”

입력 2015-09-14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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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윤은혜 밝은 미소 “1등 한 번 밖에 안 했는데”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미소를 비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은혜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1등 한 번 했을 뿐인데 매일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찌됐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밝은 미소로 중국 배우 류우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TV에서 방영중인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 중 그가 디자인한 옷이 국내 패션 브랜드 ‘아르케’ 2015 F/W 의상과 흡사해 논란을 빚었다. 윤은혜 측은 표절 의혹을 부인했지만 미숙한 대처로 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은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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