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는 15일 모델로 활동 중인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의 F/W 시즌 화보 촬영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초아송’ 등을 통해 보여준 넘치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초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운점퍼, 스냅백 등 캐주얼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초아는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돌변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기존의 상큼한 이미지를 탈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장 관계자는 “초아가 시크한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더욱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NBA F/W 아이템을 초아 스타일로 표현한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초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각종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