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최수종, 천하장사 이만기에 도전장

입력 2015-09-1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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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천하장사 이만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방송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가 게스토 출연한다. 지난 8월 ‘잘 살아보세’에 출연한 이만기는 최수종보다 한 살 어린 나이라는 반전 나이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근 녹화에서 ‘잘 살아보세’를 찾은 이만기는 최수종에 일인자 자리에 도전하며 활약했다. 이만기는 주종목인 씨름으로 최수종을 압도하고, 농사짓기와 힘쓰는 일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잘 살아보세’ 출연진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이에 최수종은 일인자의 위협을 받았다고 하는데 …. 최수종과 이만기의 한판 승부는 19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남자 아이돌 그룹 ‘B.I.G'의 멤버 벤지가,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탈북 미녀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이서윤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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