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 커플 미나♥류필립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입력 2015-09-15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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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차’ 커플 미나♥류필립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열애를 인정한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가 군복을 입은 류필립과 함께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나가 류필립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들이 테이블 가득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났을 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1972년생,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17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차에 개의치 않고 지난달 17일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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