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7주년

입력 2015-09-1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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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오픈 7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08년 10월 1일 문을 열어 실험정신과 예술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7주년 기념 프로모션 동안 전 메뉴를 정가보다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는 1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오르며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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