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프로통산 1000 탈삼진 달성’ 기념품 한정 판매

입력 2015-09-18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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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김광현의 ‘프로통산 1,000 탈삼진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기념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먼저, 김광현의 투구이미지, 1,000탈삼진 달성일, 그리고 김광현의 사인(sign)이 새겨져 있는 기념구 29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와이번스샵, www.wyvernsshop.co.kr)에서는 18일 오후 2시부터 190개가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에서는 19일 홈경기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1,2층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 100개가 한정 판매된다. 한정 수량인 만큼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고급볼케이스 포함 2만원이다.

기념구와 더불어 ‘1,000탈삼진 기념 액자’도 판매된다. 기념액자에는 김광현이 프로데뷔 첫 탈삼진과 프로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했던 순간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김광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기념액자는 온라인 와이번스샵을 통해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판매되며, 18일(금)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은 후 10월 5일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10만원이다.

한편, 2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시작 전에 김광현의 ‘프로통산 1,000탈삼진 달성’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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