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핏’ 오늘(18일) 첫 방송…제시 핫바디 꿀팁 공개

입력 2015-09-1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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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투 핏’ 오늘(18일) 첫 방송…제시 핫바디 꿀팁 공개

래퍼 제시가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더욱 살려줄 피트니스 트레이닝에 도전한다.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로 더욱 사랑받는 대세 래퍼 제시가 온스타일의 신개념 피트니스 튜토리얼 프로그램 ‘하우 투 핏: 글램 vs 슬림’(이하 ‘하우 투 핏’)에 출연하는 것.

‘하우 투 핏’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 가지 운동법을 ‘글램핏’과 ‘슬림핏’으로 나눠 소개하는 프로그램. 다이어트 효과에 즐거움까지 다양한 팁도 전수해 실용성을 높은 피트니스 튜토리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우 투 핏’에선 래퍼 제시가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가 레이 양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중심의 '글램핏' 운동법을 소개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정호연이 발레 피트니스 전문가 박현선과 함께 팀을 이뤄 발레를 통해 매끈한 실루엣을 만드는 '슬림핏' 운동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방송 후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는 SNS 투표를 통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프로그램 참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CJ E&M의 양송철 PD는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위한 운동법과 매끈한 슬림 몸매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법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로 ‘글램핏’을 대표하는 제시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슬림핏’을 대표하는 정호연이 보여줄 상반된 매력 대결도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 투 핏: 글램 vs 슬림’은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것은 물론,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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