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터프에 여성미까지…남다른 포스

입력 2015-09-1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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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리더 빅토리아의 남다른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되었다.

빅토리아는 이번 엘르 10월호를 통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쉬어링 코트와 레더 아우터를 걸치고 터프 하면서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것. 관계자에 의하면 COACH의 이번 Fall 컬렉션은 영화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이해하며, 콘셉트에 맞는 표정연기와 포즈, 완벽한 몸매로 컷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적절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토리아는 곧 다가올 f(x)의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 중간 중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 주변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

‘Friends of Coach’ 캠페인 모델로서 두 번째 화보를 선보인 빅토리아의 특별한 스토리는 엘르 10월호에서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코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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