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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눈물만’ 발표

입력 2015-09-18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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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으로 SNS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반하나가 신곡 ‘눈물만‘을 발표했다.

18일 공개된 반하나의 ‘눈물만’은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수록곡이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가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눈물만’은 반하나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층 매력적인 발라드로 완성됐다.

신예 작곡가 미우(miu)가 작곡 했으며 소란밴드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참여하였고 최근 파인(FiNE)이란 활동명으로 정식 데뷔한 정상희의 OST 경험으로 코러스 라인을 완성시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반하나의 눈물만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노랫말로 매력적인 보이스가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줄 예정이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반하나는 싱글앨범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했으며, ‘딱 너 같은 딸’ OST ‘울지 않는 새’ OST 등에 참여해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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