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갑자기 눈물 쏟아 박명수 당황… 무슨 사연?

입력 2015-09-1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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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 갑자기 눈물 쏟아 박명수 당황… 무슨 사연?

‘나를 돌아봐’에서 대학생이 된 김수미가 수업 도중 눈물을 보여 주위를 당황케 했다.

KBS2 '나를 돌아봐' 8회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김수미와 박명수의 대학생활이 그려진다.

김수미와 박명수는 뮤지컬 성악 수업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런데 발성연습을 하던 김수미가 수업도중 교수가 한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듯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김수미를 울린 교수가 한 말이 무엇일지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수미와 박명수는 ‘나를 돌아봐’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이제훈을 연기해 대체 불가능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김수미의 캠퍼스 스토리는 오는 9월 18일 금요일 밤 9시 30분 KBS2 '나를 돌아봐'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 2TV '나를 돌아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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