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에릭슨과 5G 맞손

입력 2015-09-20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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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에릭슨과 5G·사물인터넷(IoT)플랫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020년 본격화되는 5G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5G 무선 기술 및 시스템 개발’과 ‘IoT 인프라 개발’,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장기적 네트워크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5G에 글로벌 표준 지원을 위해 학계와 정부, 업계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연구 및 시험, 결과 공유를 포함해 기술, 장비 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 방위적 공동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네트워크 개발 방향에 대한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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