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불참

입력 2015-09-2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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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불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21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정형돈은 16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몸에 이상을 느꼈고, 17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끝낸 뒤 상태가 더욱 악화돼 18일 오전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적어도 이번 주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 주 촬영 일정은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며 “제작진에게 정형돈의 상태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폐렴으로 병원 치료 중인 정형돈이 오늘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한다. 대신 셰프들 중 한 명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성주와 함께 일일 MC에 나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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