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생애 첫 요리 “수지야, 맛있게 먹어”

입력 2015-09-2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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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하며 강수지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은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떠나 450년 된 폐가에 입주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 날 김국진은 생애 첫 요리로 ‘강원도 감자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의 첫 요리를 응원하며, 다정하게 소매를 걷어주는 등 적극적인 내조(?)를 펼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에게 자신의 첫 요리를 건네며 “수지야, 맛있게 먹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 날 김국진은 감자전으로 박세준의 닭갈비와 저녁 요리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강수지와 함께한 설렘 넘치는 김국진의 ‘생애 첫 요리’ 현장은 22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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