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이번주 스케줄 모두 취소

입력 2015-09-2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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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동아닷컴DB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해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최근 감기가 심해져 폐렴 증상으로 18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 기침을 자주하긴 했는데 16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검사 결과 폐렴이라는 소견을 받았다”며 “일단 이번 주는 휴식을 취해야 해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상황을 보며 다음주 일정을 조정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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