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미디빅리그’는 평균시청률 3.6%, 최고시청률 4.4%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3쿼터는 속초진호(이진호 분), 강다구(양세형 분) 등 개성있는 캐릭터를 보여준 깽스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쿼터에서 처음 선보였던 코너 ‘여자사람친구’는 2위를 차지해 승점을 역전시키며 최종순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깽스맨’ 이진호는 “정말 행복하다. 4쿼터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코미디빅리그’는 썸남썸녀 특집으로 방송되며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40분 2015년 4쿼터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