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첫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5-09-21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업텐션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점 중앙 이벤트 홀 에서 팬들과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발매기념 첫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팬사인회장에서 업텐션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텐션 반장 진후는 “첫 팬사인회인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또 만났으면 좋겠다. 밥 잘 챙겨 드시고 조심히 들어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팬들을 따뜻하게 챙기며 팬사인회를 마무리 했다.

지난 9월 11일 데뷔한 업텐션은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 ‘위험해’로 활동중이다.

한편 업텐션은 중국 북경에서 22일 3시 기자회견 및 4시 30분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