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 “아기 엄마 맞아?”

입력 2015-09-21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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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 “아기 엄마 맞아?”

배우 이보영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보영은 21일 프랑스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이보영의 새 화보는 ‘다니엘 에스떼’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한 메가트렌드 아래 유럽의 모던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이와 어울리는 이보영만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만의 복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출산 후 한층 더해진 성숙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에스떼의 관계자는 “이보영 씨의 성숙한 아름다움과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자사의 세련된 디자인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롤 모델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6월 딸 지유 양을 출산했으며 ‘다니엘 에스떼’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다니엘 에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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