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대중들이 찾지 않는다면 다른 길 갈 것”

입력 2015-09-22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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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대중들이 찾지 않는다면 다른 길 갈 것”

‘힐링캠프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방송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2회에는 전직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현재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부담을 내려놓고 편히 지내던 중 친한 사람들의 부탁으로 방송에 나오다보니 이렇게 됐다”며 우연히 방송 활동을 시작했음을 털어놨다.

특히 서장훈은 “이 일을 일생의 직업이라고 보기에는 제가 부족하다는 걸 안다. 대중들이 저를 찾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다른 길을 갈 생각이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사람들의 응원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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