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 마이크로닷과 함께한 ‘새로워져’ 22일 발매

입력 2015-09-2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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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랩퍼 짜파 (zzapa)가 22일 정오 싱글 ‘새로워져’를 발매했다.

작년 8월 본인의 첫 번째 앨범 ‘Free your heart’를 발매한 이후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짜파는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새로운 작업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새로워져’는 소울과 펑크의 느낌이 적당히 가미되어 경쾌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있는 곡이다. 귀에 맴도는 후렴이 인상적이며, Microdot의 담담하고 담백한 톤의 랩과 짜파(zzapa)의 독특한 음색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뮤직비디오는 그래픽 애니메이션 형태로 옥기헌 작가가 작업했다. 세계 각지 이해 집단 간 갈등이 짜파와 마이크로닷이 개발한 특수 물질로 인해 화합한다는 내용을 재미요소를 더해 완성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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