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6s플러스, 25일 시판 시작… 한국 출시일은?

입력 2015-09-22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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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6s플러스, 25일 시판 시작… 한국 출시일은?

아이폰6s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25일 오전 8시(각 지역 현지시간) 1차 출시 지역들에서 시판된다.

1차 출시 지역 중 중국, 홍콩, 일본, 그리고 미국 주들 중 판매세가 붙지 않는 곳에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25일에 신제품을 살 수 있다.

그러나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예약하지 않은 고객들도 선착순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

예년에는 발매일 전 날 저녁 문 닫은 직후부터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밤을 새기도 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 일 것으로 전망돼 애플은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들은 일찍 오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한국 발매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6와 6플러스는 1차 출시국들보다 1개월 12일 늦은 10월 31일에 한국에 출시됐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올해도 한국 발매는 10월 중순 이후가 되어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때 마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전례를 이어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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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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