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개최,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참여

입력 2015-09-2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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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내달 열린다.

정부는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 소비자 참여를 위한 이벤트가 강화되는 등 기존 세일행사와 차별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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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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