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김기범, 쌍둥이 같은 화보… “실제로도 절친”

입력 2015-09-2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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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들 사이에서 이미 닮은꼴 스타로 유명한 샤이니 키와 모델 김기범. 김기범은 실제로 키의 본명이기도 한데, 이름이 똑같을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닮은 이들이 TWINS 콘셉트로 패션지 쎄씨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

실제로 친한 형, 동생 사이기도 한 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특별한 디렉션이 없어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키는 컷마다 의상 스타일링과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프로답게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 노하우, 서로의 우정과 커리어에 대해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3일 키의 생일을 맞아 공개될 쎄씨 유튜브 동영상 인터뷰는 소녀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예정. 키와 김기범의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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