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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4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하나투어와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제휴를 통해 3사는 10월 중 금융 및 여행 관련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 우대 적금을 공동으로 출시하고, 아시아나항공은 가입고객이 탑승시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적금 상품 외에 3사의 고객 및 홍보채널 등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협력활동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