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 앞에서 ‘버럭+반칙+절박’ 애교 3종 세트

입력 2015-09-2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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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 곽시양 앞에서 ‘버럭+반칙+절박’ 애교 3종 세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곽시양과 김소연이 야구 관람석을 건 피 튀기는 윷놀이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만남부터 서로 운명적인 라이벌 야구팀 팬인 것을 알게 된 두 사람! ‘두산 VS LG’ 야구 경기를 갈 때 어느 팀 관중석에 앉을 것인가를 두고 내기 윷놀이를 하게 된다.

승부욕에 불탄 두 사람의 윷놀이는 처음부터 순순히 진행되지 않았다. 말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두고 싸우기 시작하는 것부터 윷이 뒤집혔네 안 뒤집혔네 공방을 펼치는 등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대결을 펼친다.

특히 그동안 곽시양 앞에서 내내 수줍어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던 예절 여신 김소연이 윷놀이 앞에서 반칙을 일삼고, 버럭 화를 내고, 심지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기싱꿍꼬또’ 애교를 불사하는 등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 과연 어떨까.

숙명적 라이벌 곽시양VS김소연! 과연 두 사람은 어느 야구팀 관중석에 앉게 될지 그 결말은 26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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