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가 화제다.
올 추석에는 지상파를 기준으로 조정석, 김우빈, 이종석 등 대세 배우들의 작품을 브라운관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 오전0시)’ ‘피끓는청춘(KBS2 오후11시50분)’ ‘관상(SBS 오전0시45분)’ ‘스타워즈:클론의습격(EBS1 오후 2시15분)’을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셰프(KBS1 오후 11시50분)’ ‘기술자들(SBS 오후 10시5분)’ ‘왕의남자(EBS1 오후2시15분)’가 방송된다.
편성된 영화는 주로 가족위주 관람객이 보기에 편한 프로그램. 개봉당시 흥행했던 영화들도 대거 편성돼 시선을 모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