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2년…가입자 28만명 육박

입력 2015-09-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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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알뜰폰 2주년을 맞아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누적 가입자 수는 27만8000여명, 통신비 절감액은 약 842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27일 첫 판매를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 판매는 판매우체국이 226개에서 1300개로, 제휴업체도 6개사에서 10개사로 늘어났다. 가입자는 지난해 9월말 기준 14만명이었던 누적가입자가 수가 1년만에 13만8000명 가량 늘었다.

누적 가입자 수는 27만8000여명.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의 평균통신요금은 월 1만647원으로 이동통신3사 평균(3만5884원)보다 2만5000원 낮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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