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마음도 예뻤다…스태프 위한 이벤트 마련

입력 2015-10-01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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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했다.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연휴를 앞둔 지난 24일 고준희는 드라마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장에 화장품과 의류로 구성된 추석선물을 준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연휴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기 위한 고준희의 깜짝 이벤트다.

‘그녀는 예뻤다’ 한 관계자는 “덕분에 늦은 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고준희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기운이 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방영 중이다. 6회는 1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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