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꽃고딩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5-10-0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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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꽃고딩으로 변신한다.

정은지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댄스 동아리 리얼킹의 부장 강연두 역을 맡았다. 특유의 활기차고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 공개된 사진은 정은지의 쉬는 시간 모습을 담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다. 무엇보다 침낭속에 들어가 꽃받침을 하거나 카메라를 발견하고 활짝 웃어보이는 정은지의 모습에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도 정은지는 연일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의 사기를 복돋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지랑하는 세빛고에서 춤을 사랑하는 열등생들의 동아리와 우등생들의 대입 스펙용 동아리가 치어리딩으로 통폐합되면서 펼쳐지는 열여덟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를 그려낸다.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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