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반성하는 이미지, 좌절의 아이콘 됐다”

입력 2015-10-0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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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반성하는 이미지, 좌절의 아이콘 됐다”

배우 노현희의 성형수술 관련 발언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어쩌다보니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을 써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양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이어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좌절의 아이콘’이 된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조영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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