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악천후도 무시하는 파격 노출…부국제 들썩

입력 2015-10-02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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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하지원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이날 레드카펫을 통해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하지원 이외에 손예진 전도연 박보영 정우성 이정재 등 수많은 별들이 함께 했다.

사진=동아닷컴DB, 하지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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