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막내 딸 태라, 최초 공개…카이와 만남 2주 방송

입력 2015-10-08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키김 막내 딸 태라 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0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 남매와 막내 동생 태라의 첫 만남이 방송된다.

태오는 그동안 태라(태명:쭈쭈)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예쁘다”고 말하며 관심을 가졌다. 엄마 배에 대고 “쭈쭈야, 빨리 나와”라고 간절히 외치며 남다른 동생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태오는 막상 동생 태라와 첫 대면하자 당황해 했다. 태라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태린이와 달리 태오는 “쭈쭈 아니야, 애기 아니야”라고 외치며 낯설어 해 아빠 리키김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태오와 닮은 그룹 엑소 카이가 출연해 태오와 깜짝 만남도 가진다. 카이 출연분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는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