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치타·비와이·기리보이 콜라보…“완성도 자신”

입력 2015-10-0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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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개성파 뮤지션 기리보이부터 여성 카리스마 래퍼 치타, 신예 비와이(BewhY)까지 합류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한다.

신나는 클럽 비트의 파워풀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OeO’에는 기리보이가 피처링을 맡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기리보이 특유의 랩과 일렉트로닉 멜로디, XIA의 보컬이 어우져 귀를 사로잡는다.

Urban R&B 장르 곡인 ‘Midnight Show’는 치타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졌고, 오리엔탈 힙합곡인 ‘비단길’에는 '쇼미더머니4'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신예 비와이(BewhY)의 참여로 신선함을 더했다.

앨범의 한 관계자는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완성도는 물론 보다 개성 넘치는 앨범이 탄생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 XIA준수의 환상적인 조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XIA준수의 새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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