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멜로디데이, 카리스마 넘치는 ‘스피드업’으로 컴백신고

입력 2015-10-09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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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멜로디데이

멜로디데이가 ‘뮤직뱅크’에서 신곡 ‘스피드업’ 무대를 선보였다.

멜로디데이는 9일 서울 DDP에서 펼쳐진 '뮤직뱅크 DDP특집' 무대에 올라 새 싱글 'SPEED UP'의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열창했다.

이날 레이서가 연상되는 검은 가죽 소재의상을 입고 등장한 멜로디데이는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매근한 보컬로 관객을 휘어잡았다.

'스피드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태연, 씨스타, 몬스타 엑스, 업텐션, 임창정, 방탄소년단, 에일리, CNBLUE, 다이아, 세븐틴, 디셈버, 박보람,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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