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보니 영어 1등급이 100점?

입력 2015-10-13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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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보니 영어 1등급이 100점?

2016학년도 수능을 한 달정도 앞둔 13일 마지막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이날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서울에서는 262개 학교 10만 명, 전국적으로는 1839개 학교 52만 명이 응시했다.

모의고사 종료 이후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0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국어A와 국어B 1등급은 96점. 수학A 1등급은 88점, 수학B는 92점이며, 영어 1등급은 100점이었다.

한편 이번 시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평가하고 오는 28일 개인별 성적표가 지급된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2일이며, 12월 2일 수능 성적이 발표된다.

동아닷컴 온라이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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