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V앱 출연…김혜진 에피소드 ‘대 방출’

입력 2015-10-14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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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의 마지막 주자로 대미를 장식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지난달 23일 최시원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V앱’ 통해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를 방송해왔다.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에서 ‘그녀는 예뻤다’ 출연 배우들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해 주는 등 센스 넘치는 진행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4일 밤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에는 마지막 주자인 황정음이 출연한다.

‘역대급 폭탄녀’ 변신부터 ‘숨은 첫사랑’의 애틋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황정음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는 “황정음이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게 돼 스스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예뻤다’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각오로 출연을 준비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은 오늘 밤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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