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넥센 전 현장 판매 실시

입력 2015-10-14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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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입장권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KBO는 14일 “오후 6시 30분 목동 야구장에서 거행되는 두산과 넥센의 2015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의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목동 야구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5 KBO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는 앞서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1~3 차전 모두 매진에 실패하며 흥행 악재를 맞고 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두산은 이현호, 넥센은 양훈을 각각 예고했으며, 현재 두산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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