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결방 아쉽다”

입력 2015-10-14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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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결방 아쉽다”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14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규현의 가을 타는 밤’에서 규현과 전화연결을 됐다. 그는 “오늘 야구는 정말 멋있는 경기였지만 결방이 아쉽다. 오늘 보셨어야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오프 방송으로 인해 늦게 방송되지만 그렇더라도 본방사수 안하시면 저희가 잡으러 갑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MBC는 6시 15분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0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생중계를 시작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30분 뒤로 미뤄진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두산과 넥센의 접전으로 예상 시간보다 중계시간이 길어졌고 10시 30분 경에 경기가 끝났다. 중계 화면 하단에는 ‘경기 종료 직후 ‘MBC 뉴스데스크’와 ‘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라는 자막이 뜨면서 ‘그녀는 예뻤다’가 결방됐음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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