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룰 위반 논란…커버곡 미션에 자작곡 불러

입력 2015-10-16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룰 위반 논란…커버곡 미션에 자작곡 불러

15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첫 생방송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중식이밴드는 자신들의 자작곡 ‘선데이 서울(Sunday Seoul)’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생방송 무대의 주제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참가자들은 음악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아티스트의 발매연도를 무작위로 선택한 후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중식이 밴드가 뽑은 노래는 2014년 최고의 히트곡 소유X정기고의 듀엣곡 ‘썸’이었다. 그러나 중식이밴드는 “요즘 노래를 잘 모른다”며 자신들의 자작곡을 불렀다.

중식이 밴드에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밴드”라며 호평을 했다. 중식이 밴드는 이번 첫 생방송 무대에서 합격해 다음 생방송 무대에도 오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