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목에 이상증세를 호소했다.
최강희는 20일 오후 트위터에 "질문. 목소리에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 목소리가 이상해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비인후과를 다녀봐도 정상. 잠을 많이 자봐도. 말을 많이 해보고 안해보기도하고. 흡연 안합니다. 만일 신경성이라면 어딜 가봐야되는지 뭘 먹어야하는지 점점 안좋아져서요"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같은 증상 호소에 소속사인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최근에도 목이 많이 쉬어있어 격한 감정신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최강희의 현재 목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