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김완선과 따로 연락” 각별한 사이 고백

입력 2015-10-20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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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로 대활약하고 있는 김동규가 김완선과의 각별한 사이를 고백해 화제다.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여행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김동규가 아침에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 날, 출연진들이 거봉밭에서 거봉포도 수확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는데, 김혜선이 김동규에게 “완선이 보고싶지 않냐”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에 김완선은 개인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한 상황. 이에 김동규는 그렇다고 답했고, “둘이 따로 연락한다”고 깜짝 고백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김동규는 김완선과 등대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절대 못 친해질 줄 알았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주위의 궁금증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돌아온 카바’ 김동규의 김완선을 향한 영상편지는 20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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