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타이틀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 11월 12일 개봉 확정

입력 2015-10-21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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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가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워킹 타이틀이 만든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가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두 눈을 사로잡는 현란한 색감과 청각을 자극하는 짜릿한 사운드로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최고의 DJ를 꿈꾸는 청년으로 변신한 섹시가이 잭 에프론의 새로운 매력과 그가 첫 눈에 반한 아름다운 여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대한민국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잭 에프론과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

또 극 중 꿈, 도전, 사랑 안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잭 에프론의 모습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우리 시대의 20대 청춘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30초 예고편은 카피마저 심상치 않다.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심장의 BPM이 날뛴다”라는 카피는 영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올 가을 최고의 영화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는 신나는 EDM 사운드와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11월 12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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