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친아 로이킴 “계속 놀다가 3일 벼락치기 공부”

입력 2015-10-21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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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학창시절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언급했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학교 때는 전교 1등을 해본 적은 없다. 전교 10등 안에만 들어도 정말 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시험 기간에 계속 놀다가 마지막 3일 동안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 벼락치기파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을 비롯해 아나운서 신아영과 조승연 작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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